영남권 신공항을 밀양으로 유치하기 위한 열기가 달궈지고 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 간부공무원 전원이 지난 15일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인 밀양을 방문, 영남권 신 국제공항 조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 간부공무원들의 이같은 일정은 신국제공항 조기건설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밀양 유치에 대한 대구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계산도 숨어있다.
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방문에 앞서 오전 10시 시청에서 주요 현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방안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의지도 다졌다.
대구시는 울산시와 경북도, 경남도 등과 협력과 유대관계를 한층 강화해 영남권 신국제공항의 조기 지정에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3월께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