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한파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천시장학회에 온정의 장학기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한국노총 영천지부(의장 윤승오) 회원조합 일동에서 200만원, 경북지하수개발과 경북개발(주)의 김준영대표가 200만원, 성진환경 변무인 대표가 500만원, 영천시 유흥주점협의회(회장 박해규, 뮤지컬 유흥주점) 회장단 일동에서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시청을 방문한 한국노총 영천지부 윤승오 의장은 “지역노동조합총연맹의 뜻을 모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기금을 내기로 했다.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 앞으로 장학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주 소상공업협회 영천지회 사무국장으로 시청을 방문하기도 했던 김준영 경북지하수개발(금노동 소재) 대표는 “지역발전과 함께 사업을 성장시키고 싶다. 우리 지역 발전의 토대는 교육발전이라는 생각이 들어 장학기금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2003년 기탁을 시작으로 2008년, 2010년에 이어 꾸준한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성진환경 변무인 회장도 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장학사업에 보태고자 한다. 장학기금 조성으로 교육발전이 한층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시 유흥주점협의회 회장단 일동도 장학기금을 전하기 위해 방문해 이구동성으로 “우리도 자녀를 키우는 입장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인재육성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 이렇게 시청을 방문하여 귀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말을 전했다. 또 “시민들의 든든한 지원으로 우리 시민들의 장학회인 영천시장학회는 활성화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한파와 구제역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 모두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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