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용우)는 2010년도 화재발생 건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94건, 3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집계 결과 총 화재출동건수는 총 527건으로 이중 오인출동 318건을 제외한 순수 화재발생건수는 209건으로 지난해 대비 94건, 31%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임야 화재가 26건(66.7%)이 감소해 감소율이 가장 높았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0건(52.6%)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총19명(사망13, 부상6)이 발생해 지난해 대비 6명(46.2%)이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4억9880만으로 지난해 대비 8억8029만원(63.8%)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소별로는 공장 등 비주거시설이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거 51건, 차량 29건, 임야 13건, 선박6건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 발화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81건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전기적요인 56건, 기계적요인 25건, 방화(의심) 1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친서민정책에 발맞춰 독거노인세대, 외딴집, 장애인시설 및 노유자시설 등에 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와 초기진화용 소화기전달, 소방교육 등을 중점추진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총력 대응키로 했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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