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오는 2월말까지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의성문화유산 스토리텔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문국 박물관 건립에 발맞추어 늘어나는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10회에 걸쳐 제2강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역사에 관심 있고 역량 있는 인적 자원을 대상으로 의성의 역사와 문화에 초점을 맞추어 고대사부터 조선조까지 역사, 지리, 문화, 인물 등에 관한 내용을 수강한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있는 군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강사진은 목포대학교 최성락 교수 외 14명의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의성군은 교육수료생으로 하여금 맞춤형 관광 안내 자원봉사 요원으로서 지역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추어 안내 서비스 제공을 통해 '평생학습으로 의와 예를 가꾸는 의성' 지역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