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겨울철 따뜻한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조사 및 안정화 대책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단전?단수 가구, 도시가스요금 체납가구, 건강보험료 1만5000원미만 가구, 폭설피해가구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7,043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8일까지 사회취약계층 일제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조사대상 가구는 모두 7,043가구로 단전가구 및 한부모?차상위장애가구가 213세대, 2개월이상 상수도요금 체납가구 1,859세대, 3개월이상 도시가스 체납가구 754세대, 건강보험료 1만5천원미만 부과 가구가 3,874세대이며 폭설피해농가가 343가구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13일까지 실시한 1차 조사를 통해 그중 1,470세대에 대한 보호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31세대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호지정, 2세대 600만원 긴급복지(의료비) 지원, 7세대 440만원 공동모금회 지원 신청, 5세대 6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 등 사회적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보호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364세대를 대상으로 기업?민간단체 후원, 1,061세대를 대상으로 기초노령연금 및 차상위장애수당 지원을 했으며 나머지 세대에 대해서도 오는 2월 8일까지 가구 소득?재산 파악 및 추가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보호조치할 계획이다. 김상태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회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선(先)보호를 통해 빈곤계층 추락을 방지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급여 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도원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