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조무호)는 지난 13일 청도군 매전면 구촌리에 거주하는 김모(25·무직)씨를 상습 절도죄로 구속 수사중이다.
김씨는 지난해 6월 4일새벽 2시경 청도군 매전면 구촌리에 있는 화물운송 업체인 (주)동진통운에 침입해 노트북 2대 시가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하는 등 2008년 5월부터 지난해 8월말까지 21회에 걸쳐 빈집 농막, 공장사무실 등지에서 약4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절도 행각은 지난해 8월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에 있는 농가에서 전화비 105만원이 청구되었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이 전화비 사용 내역을 수사하면서 그 전화비가 음란 전화를 하면서 사용되었고, 피의자의 주민등록번호가 성인인증에 사용된 것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범인으로 특정 검거하게 됐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