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한방산업단지내에 있는 성주봉 한방건강센터(사우나)가 오는 25일 문을 연다. 한방건강센터는 국비 21억원, 도비 31억원, 시비 15억원 등 총 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9,08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면적 3,536㎡의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500명 수용규모의 사우나, 찜질방, 불한증막과 관절염 치료 전문한의원, 이?미용실, 스포츠마사지실 등이 있고, 2층에는 노래방, 식당,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의 물은 지하 718m에서 하루 340톤이 생산되는데 수온은 25.5℃로 온천법에서 정한 온도보다 높고, 따뜻하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며 시험성적결과 음용수 기준에도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한방건강센터는 한방산업단지내의 시설물로 지난 2002~2010년까지 은척면 남곡리 산50번지 일원에 국비 272억원, 교부금 25억원, 지방비 191억원 등 총 488억원을 들여 농가주택, 한방건강센터, 직거래장터, 한방테마체험관, 약초상품화처리장, 한약재가공공장, 한방사료비료공장, 한방건강공원 부지와 주차장, 오폐수처리시설 등 총 766,000㎡에 이르는 산업단지 기반조성을 완료했다. 또 이곳에는 지난 2001년도에 개장한 200ha의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작년 조성 완료한 75ha의 생태숲이 소재해 있고, 청정하고 수려한 주변경관과 더불어 성주봉, 남산, 칠봉산 등 주변에 유명한 등산로가 있어 경향 각지에서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상주시는 이번 한방건강센터 개소를 계기로 일부 미분양된 한방산업단지내 공장용지와 식당촌, 휴양촌 부지 등에 대한 기업체 유치와 분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현재 협의 중에 있는 130실 규모의 휴양(콘도)시설, 90년 상주 양잠역사를 재조명할 바이오실크산업 등 유치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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