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체계 강화와 방제성과 향상을 위해 예찰방제단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계속된 이상기후 등으로 신종 산림병해충 발생빈도와 기존 병해충 확산 위험의 개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여건에 맞는 적기 방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일 대강당에서 병해충 담당자 및 예찰방제단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산림병해충 생태와 예찰방제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교육을 통해 산림병해충 관련자의 기술수준을 향상시킴으로서 지난해 보다 산림병해충 발생률을 2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방제를 위해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강조하면서 주변에서 의심 목을 발견할 경우, 남부지방산림청으로 신고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의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 량은 약 2,984ha이며, 총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11개단 50명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책임예찰 담당구역제’ 실시를 통해 방제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