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길안면 소재 계명산자연산휴양림의 이용실적이 개장 이래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안동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한 지난해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0년 구제역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2001년 계명산자연휴양림 개장 이래 최대의 이용객과 수입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휴양림의 이용객은 2006년에 3만2796명이 최고였으나, 2010년에는 3774명이 증가한 3만657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수입액은 2008년에 2억1292만6천원이 최고였으나, 2010년에는 1,882만원이 증가한 2억3174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또 위탁 전인 2009년도에 비해 이용인원은 10,173명(39%)이 증가했고, 수입액은 3848만2000원(20%)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와 같이 운영 실적이 크게 증가한데는 2010년 1월 1일 시로부터 지방공기업인 공단이 시설을 수탁 받아 고객 중심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철저한 예약 관리 등 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지난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인증제도인 ISO 9001과 ISO 14001 통합인증 취득 등의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지난해의 이용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만족도 제고를 2011년 1월 그동안 휴양림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편안한 녹색 휴양림’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고 했다.
또 “독거노인 김장 담아주기, 경로행사 및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학부모 숙박체험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개최로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성장·발전하는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