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해양경찰이 서민경제 저해 사범과 생계 침해형 민생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강?절도 및 제수용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민생안정 특별 형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이 기간 동안 선용품이나 마을어장내 어패류 절도, 선상 폭력 및 임금 착취 등 민생침해 사범, 제수용 수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부정 유해 수산식품 유통사범 등을 중점 단속한다. 또한 항만을 통한 밀수?밀입국, 폐기물 해양투기 및 임해산업시설 오염원 배출 등 환경사범, 조업금지구역 위반 등 대형어선들의 불법조업 행위 단속도 병행한다. 해경은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항 포구와 해역별로 전담반을 편성하고 우범 선박이나 전력자, 장물 취급업체 등에 대한 정보 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수산물 수입?유통 과정도 추적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유관 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어촌계 자율방범대, 바다지킴이 등 주민 신고를 유도해 바다가족에게 차분하고 안정된 명절이 되도록 현장중심의 형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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