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이 12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신규 지방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참여하는 ‘후견인제 결연식’과 ‘청렴 다짐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이 빠르게 근무 환경과 업무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배 공무원이 업무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후배는 열린 마음으로 배움에 임하는 맞춤형 멘토링 체계다.이날 참석자들은 청렴 다짐식으로 공직 윤리 의식을 공유하고, 결연 증서를 주고받은 뒤 멘토·멘티 간 대화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김후성 행정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그리스 신화 속 오디세우스의 친구 멘토처럼, 선배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해주고, 후배들은 열정과 열린 마음으로 공직 생활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결연식이 끝이 아니라 현장에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