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주발전 주민협의회(의장 김성수) 창립총회가 지난21일 오후2시 경주 중앙시장 대회의실에서 황윤기 전 국회의원 경주발전협의회 임창구 회장 관내 이종근 시의원 장춘봉 전 국정원 경주담당 지역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김성수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주시민은 60년동안 문화재보호법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로 불이익을 당해 못사는 경주로 전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도육성계획 수립 등으로 또 다른 규제의 올가미가 쐬워 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까지는 경주경제 살리기 시민연합의 18개 단체가 제각기 다른 목소를 내어왔으나 지금부터는 시민운동에서 벗어나 법률규정에 따라 공식적이고 실질적인 시민들의 의견을 한데모아 정부당국과 정치권을 향해 전하는 가교 역활을 담당 한다.
경주시민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문화재 피해보상 문제를 두고 당국은 피해자인 경주시민은 무시한 채 일부교수를 용역 이라는 수단을 동원해 비현실적인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경주시민의 생존권을 빼앗아 가려고 한다고 했다.
황윤기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경주시민은 법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사)경주발전 주민 협의를 통해 한목소리로 시민의 뜻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당국도 경주시민의 재산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법으로 고쳐져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원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