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불편사항을 사전점검 해소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고자 ‘2011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이번 설 종합대책에는 유가?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지방물가 안정 중소기업 자금지원(380억원 규모) 체불임금 해소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책, 교통소통 및 재설대책 등을 추진한다.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관리 중점관리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성수품 수급조절을 위해 농·축산물, 제수용품, 개인서비스요금 등을 중점 관리하고 물가모니터요원 등을 활용해 가격 및 수급동향을 수시 점검한다.
설 연휴 기간 중에도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왜관병원을 비롯한25개소 병?의원 및 공공의료기관에 대해 비상진료체제와 약국당번제운영으로 응급 환자구조 및 긴급후송을 위한 인력배치 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계획 및 응급의료정보센터 이용문의는 국번없이 1339로 하면 된다.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을 위해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등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해 조기진화태세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설연휴는 구제역으로 민심이 어수선한 가운데 ‘가축질병 예방대책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가축질병 관련 상황에 신속한 대처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장세호 칠곡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7개반 70여명의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및 상황관리 등으로 군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