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4월16~23일 8일간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개막식 장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막식 장소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시,도별 1개 지자체씩 추천을 받아 전문가, 민간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7인 선정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개막식 유치는 전국적으로는 부산광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4개 지자체가 신청해 기초, 광역지자체간 유치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시의 자전거축전 유치는 그 동안 자전거도시로서의 결집된 역량과 축전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집념이 이뤄낸 값진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자전거 보유대수 8만5000대, 자전거 교통분담율 21%, 정착된 자전거 생활화 등 우리나라 제일의 자전거도시로서 유치 당위성과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의 사통팔달 교통중심의 입지여건을 갖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자전거축전 개막식을 유치하면서 우리보다 시세가 큰 기초,광역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세계속의 으뜸 상주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일념의 결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전거축전을 차질없이 준비해 대한민국의 자전거도시로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자전거 명품도시로 발돋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