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16시경 경북도 영양군 영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청 진화인력 300여명이 투입해 밤늦게까지 진화작업을 펼쳐 인명 및 가옥피해 없이 임야 2.5㏊를 태우고 오후 11시 30분경 완전진화 됐다.
산림청은 산불현장이 급경사지이고 낮은 기온으로 인해 진화인력 투입 및 진화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을 중심으로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한 후 공무원, 전문진화인력 등을 투입해 산불을 완전진화하고 만일의 산불에 대비해 현재 공무원, 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현장에서 뒷불을 감시 중에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주말에 강원?경북 동해안 및 부산?경남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되는 등 산불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산이나 산림인근지역에서 불을 피우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임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