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28일까지 2011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2억6691만원으로 정하고 집중 모금활동을 펼친다. 특히 시는 납부기간동안 지역유선 방송, 전광판 광고,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민들이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모금대상은 각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만20세미만 70세 이상 세대주, 장애인, 국군회비납부자, 적십자후원회원 등은 제외된다. 모금대상별 납부권장 기준금액은 세대주의 경우 7000원으로 동일하며 개인사업자는 업종에 따라 3만~5만원, 법인은 법인세 납부 실적에 따라 5만원~70만원까지 차등 고지된다. 납부방법은 개별납부와 공동납부가 있다. 적십자사 명의의 회비납부용지를 통한 지로납부와 현금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한 입금전용 지정계좌 송금 등을 이용과 휴대폰 및 편의점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 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특히 공동 납부 시 공동기금(마을, 아파트)으로 납부가능하며 공동납부를 신청해 별도의 회비납부용지를 받아 납부할 수 있다. 적십자회비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법정기부금으로 인정돼 연말정산 시 100% 소득공제 되고, 법인의 경우 소득금액의 5%범위 내에서 전액 손금산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적십자회비 기부금영수증 발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과 장기화된 경제 불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늘어나는 안타까운 현실에 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나눔이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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