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에 따른 난방기기 사용증가로 국가전력 최대 수요가 연일 경신되자 에너지 절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정부의 동절기 에너지절감 대책 시행에 따라 최근 포스코 본사, 제철소 내 사무동 등 건물의 실내온도를 20℃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근무 시 내복을 입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전기절약과 화재예방을 위해 사무실내 개별 전열기 사용은 일절 금지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내부, 공장 서브센터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공장설비 운전관련 동파 우려가 있는 곳을 제외한 곳에 난방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사무실내 냉장고도 전원을 끄도록 했다. 이외에도 노후설비를 에너지절약형으로 개선하고 절전형 고효율 장비 사용, 점심시간 소등 등의 에너지절감 활동을 함께 실천해 오고 있다.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이재석씨는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3℃이상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에너지 절감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회사의 정책이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모두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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