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울릉도를 연결하는 황금노선으로 기대되고 있는 강릉~울릉 저동항 노선에 취항을 준비하고 있는 씨스타호(450명, 500톤급)가 신조건조를 마친 후 25일 동해항에 들어왔다.
(주)씨스포빌에 따르면 지난달 싱가폴의 다뭰 조선소에서 건조 후 테스트 운항과 싱가폴 측의 선박검사를 마친 씨스타호는 화물선에 선적 후 지난 8일 출발해 우리나라에 24일 저녁 9시께 입항했다고 밝혔다.
25일 세관수속을 끝낸 씨스타호는 화물선에 탑재되어있는 대형 크레인 2대 편으로 들려 (주)씨스포빌측에 오후 1시께 무사히 인도됐다.
씨스포빌의 김진규 이사는 “ 씨스타호의 마지만 남은 제반적 절차를 끝내고 , 다음주경 실무자들이 울릉도를 방문 할 계획”이라 밝히며“저동-강릉 노선에 시범운항을 시작으로 정상적 영업운항을 위해 한시바삐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싱가폴에서 시범 운항을 할 때 30톤의 TTP 등을 탑재를 시켜 만선 시를 위주로 운항을 한 결과 4시간 평균 속력이 42Knot아가 나와 현재 울릉도를 연결하는 여러 노선 중 중 가장 빠른노선으로 예상된다”며 밝혔다.
한편 강릉항의 여객선 터미널도 신규노선 취항에 발맞춰 준공 후 여객선의 안정적 접안을 위한 계선주 등의 설치를 수일내로 완공 한다는 계획이다.
또 울릉저동여객선 터미널도 지난달 12월께 준공 후 내부마감작업과 항만시설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그리고 씨스포빌측은 내부직원의 채용과 실무자 배치를 마치 후 이 노선에 조속한 취항을 위해 내인가면허를 2월초 본 면허를 받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