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이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지지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 김희섭 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신공항 밀양 유치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이미 참여정부 때인 2006년 공식적으로 제기됐고 한국의 제2경제권인 동남권 내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대구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구시민들이 염원하는 신공항은 정부가 당초 약속한대로 3월 이내에 입지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신공항의 입지는 접근성, 경제성, 안전성 등 객관적 기준에 의해 결정될 일로 중앙정부는 공정한 신공항 입지 선정을 통해 불필요한 국력의 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알려진 객관적 자료에 의거해 밀양이 동남권 신국제공항으로 가정 적합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동남권 신국제공항이 동남권 경제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폐쇄된 예천공항을 비롯한 울산, 사천, 포항, 대구, 김해공항의 문제점을 극복해 중복투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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