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제1차 국가 에너지기본계획에 의거 한수원(주)에서 추진중인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 공모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후 유치신청 여부를 결정하고자 여론 조사 전화 면접조사로 지난 21일부터 4일간 지역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유치하자’가 92.9%로, 대다수 주민들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수원에 신규원전건설부지 유치 신청을 한 지자체인 강원도 삼척시와 영덕군 대비 울진군의 상대적인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의 83.9%가 타시군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응답하였다 본 설문조사의 가장 핵심인 울진군에서의 신규원전건설부지 유치 신청에 대해 찬성 92.9%, 반대7.1%로 나타났다. 만약, 신규부지를 유치할 경우 어느 지역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 하느냐의 질문에 근남면 산포리 일원 32.5%, 평해읍 직산리 일원 16.7%, 울진군내 어느 지역이라도 상관없다 50.8%로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문 여론 조사기관인 ‘리서치 한국’에 의뢰해 군내 만 20세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 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으로 ± 3.07%p 이다. 한편, 군은 여론조사 결과 지역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유치에 찬성함에 따라 조만간 군 의회에 ‘유치 동의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원전 유치를 위해 포럼 개최 등 활발한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경북도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에 확정된 제2원자력연구원(9조원), 스마트원자로 실증플랜트(7천억), 원자력 수소실증단지(2조3천억), 마이스터고교 등 12조원 규모의 사업 유치를 위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이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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