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다음 달 1~6일 설 연휴를 맞아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이 기간 공항 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 활동을 벌이고 상시점검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여행객과 화물량 증가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지역 등에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공항공사는 이와 함께 폭설 등 기상악화에 대비키 위해 제설상황반을 운영하고 간부급 직원에 대한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대합실 LED 전광판과 운항정보안내시스템(FIDS), 전단지, 현수막 등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대시민 홍보에도 적극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기간 전국 14개 공항에서는 평소보다 5.7% 늘어난 164편의 항공기가 증편, 모두 3041편의 항공기가 운영될 전망이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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