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최된 (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이상덕 회장(서라벌대학 교수)이 재선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중에는 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면서 기존의 사업들을 잘 수행하는데 전념했으나 새로운 임기 중에는 본회의 발전을 위한 남다른 이정표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연구논문집 ‘경주연구’를 학술 등재지로 만드는 일과 목적사업을 위한 재정확충 방안을 강구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인근도시의 유사단체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회원들의 즐거움과 보람을 더해 주는 전국적인 명품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또 본회의 연구, 발표, 논문집 발간 등의 고유기능을 유지 강화할 수 있고, 경주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사)경주지역통합발전협의회와의 통합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는 1990년 발족해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많은 기념사업들을 했는데 ‘방폐장 국책사업 5주년 진단’ 및 ‘환동해권 시대 경주-포항 상생발전 방안’ 등 2회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했고, 학술논문집‘경주연구’2회 발간, 정책제언지‘경주비전과정책’2회 발간, 목포 백년회와의 학술심포지엄(행정구역통합과 지역발전)을 개최했다. 또 해외연수로 중국의 장안,구채구,황룡을 다녀왔으며, 독도울릉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울릉도와독도 생태탐방을 했다. 특히 지난해 경북도의 공익사업 민간단체로 선정 ‘글로벌경주-스마트시티즌십’ 강좌를 개설하고 공무원 교육시수로 인정받아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창립 이후 현재까지 발표된 400여편의 경주발전 관련 연구논문들을 경상북도 및 도의회, 경주시 및 시의회, 시민단체 및 전국의 연구소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 연구논문색인본’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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