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실시된 안동대학교 제6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선거에서 정형진(58·자연과학대학 생명자원과학부 교수) 후보가 1위로 159.41표(59.9%)를 획득했다.
또 2위로 제갈돈 (57세,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 후보가 106.61표(40.1%)를 획득했다. 이에 안동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 2위 2명을 총장임용후보자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하게 된다.
이번 안동대 총장후보자추천선거는 정 교수를 비롯해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1, 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확보한 후보자가 없어 ‘안동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출규정(제14조)’에 따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차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총 유권자 404명 중 1차 투표에서 393명이 투표해(기권 11명) 97.28의 투표율을 나타냈으며, 2차 투표에서는 390명(96.5%), 3차 투표에서는 381명(94.31%)이 참여해 차기 총장 선거에 대한 교수 및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었다.
안동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투표자의 과반수를 얻은 선거후보자와 차점 후보자 2명을 안동대 제6대 총장후보자로 선정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하면 대통령은 투표 결과를 감안해 최종 임명한다. 임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