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중인 1인1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문화대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취업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인 1인 1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무료 강좌로 운영된 1인 1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시작된 이후 98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1558명이 총 2697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는 1인 1.73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기대 이상 성과를 거뒀다. 자격증 취득 현황을 살펴보면 국가공인 자격증 761개, 민간자격증 1936개 등 총 2697개다. 생활체육학부는 157명이 495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1인 3.15개로 자격증 취득률이 가장 높았다. 유아교육과는 자격증 취득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184명을 배출했다. 경영과 정대길씨(24)는 재학중 국가공인 자격증 9개, 국제 자격증 2개 등 총 11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2월 10일 학위수여식에서 최다 자격증 취득자상을 받는다. 계명문화대는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고 학습격려를 위해 최다 자격증 취득상 시상, 자격증 취득 장학금 신설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김남석 총장은 “산업현장의 요구와 심화되고 있는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은 필수다”라며, “대학은 학생들이 재학중 최소 1개 이상의 전공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2010년 2월 졸업생의 전공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률이 111.5%(1인당 1.1개)에 이르며,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고, 2010년 해외 취업연수 기관에도 선정되는 등 취업 우수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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