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사랑나눔청년사업단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계명대 해담콘서트홀에서 달성군 소외계층 아동 및 학부모, 멘토선생님, 관계 기관장, 달성군 관계자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달성아이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계명대는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아동(초등학생,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1:1 아동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진로 목표와 인생의 목표가 분명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1년간 실시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면서 그 성과를 종합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하나로 개발된‘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은 달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가정,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체계적 진단에 의한 학습 및 정서 지원, 문화체험, 사회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아동들과 대학생 멘토를 결연시켜 아동들과 함께 학습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지원, 정서지원, 문화체험지원, 사회복지교육, 사회봉사체험, 각종 면담,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인당 교육비용은 월 21만원이나, 정부에서 19만원을 지원하고 교육생은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계명대 김은정 사랑나눔청년사업단지원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학습,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보다 큰 꿈을 품고 자라나도록 돕기 위해 2010년에 시작돼 대학생 멘토를 아동들에게 결연시켜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며 봉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종합발표회로 멘토선생님과 멘티 아동들이 합창, 연주, 율동 등을 한 달 이상 함께 준비한 뜻 깊은 행사이며, 앞으로 이런 서비스를 보다 많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확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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