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서 한국실업여자축구 동계전지훈련지로 1월 한달 동안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초·중·고·대학교 및 실업·프로팀의 전지훈련장과 축구경기장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동계전지훈련은 영덕군민운동장, 영해생활체육공원, 창포해맞이축구장, 강구중학교축구장 일원에서 실업6개팀(부산상무, 서울시청, 충남일화, 현대제철, 수원시청, 고양대교)과 대학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모든 훈련과 경기가 치러졌으며, 선수 및 코치단 400여명이 방문한 이번 훈련은 전국의 여자축구단이 영덕군에서 모든 훈련과 경기를 치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영덕출신인 충남일화 박지호 감독은 “운동장과 제반시설들이 전지훈련장으로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극찬을 하고 “전지훈련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고향발전 보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각 구단 관계자와 감독들도 기회가 되면 다시 올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여자축구단 동계전지훈련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구제역과 한파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군 발전을 위해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 관계자 및 숙박시설, 음식점 등 군민모두가 자발적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성심성의껏 손님맞이를 한 결과다” 고 했다. 또 “특히 5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49회 경북도민체전’과 우리군 분산개최로 8월16일부터 12일간 240여개팀, 만오천여명이 참여하는 ‘제47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군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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