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일부터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을 촉진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른 에너지 이용의 합리화 및 시설물의 안정적 운영관리와 음식물 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서다. 도시가스 공급으로 음식물 폐기물 처리, 환경 보호 등의 예산절감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라벌도시가스(주)는 지난해 4월 코아루그랑뷸 아파트와 도시가스 공급협의가 이루어지면서 폐기물 처리시설인 천군매립장을 경유토록 했다. 올 예산 5800만원으로 도동 지역까지 배관 형성이 완료됨에 따라 경주시음식물자원화시설에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제반여건이 마련됐다. 시는 장기적인 천연가스 수급계획 수립과 함께 도시가스(LNG) 공급지역으로 확정해 천연가스가 보급되면(민간위탁금15억7807만1000원) 기존 경유보다(민간위탁금20억5830만3000원) 연료비가 크게 절감(연간4억8023만2000원)되어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경주시종합자원화단지(이사장 이동식)도 웰빙센터(찜질방,사우나,헬스,체력단련실,족구장,축구장,풋살,스크린골프)에 서라벌도시가스와 지난해 12월27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7일 가스배관 설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가스안전관리자를 지정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성장 잠재력을 홍보하고 상대적으로 낙후지역 주민이 비싼 연료를 사용하는 등의 에너지 불균형 정책을 서라벌도시가스(주)에 건의해 도시가스 보급이 시 전역에 원활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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