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5일 부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씨(영주시 oo면)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A씨는 설을 맞아 가족들과 연휴를 보내고 자녀들이 모두 귀경한 다음날인 5일 새벽 1시경 자택에서 부인(55세)을 흉기로 찌르고 자신도 그 자리에서 목을 맸다.
부인은 4일 오후 10시경 아들들과 마지막 도착확인 전화를 주고 받은 이후 통화가 되지 않아, 조카들과 연락을 하던 A씨의 친형이 안부 확인.차 방문했다가 숨진 부부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내용을 수사 중이며”, “보다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 했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