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도시대비 응급의료서비스가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청송119안전센터 안덕지역대에 농어촌 119구급지원센터를 설치 운용하고 있다. 안덕지역대에 신설한 농어촌119구급지원센터는 소방방재청 응급의료선진화 추진계획에 의거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농어촌의료사각지역에 설치토록 하는 규정에 따라 신설됐다. 농어촌 119구급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안덕지역대 부지 내 별도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설치해 심장박동 회복을 위한 자동제세동기, 중추신경계 보호 장비, 고압증기멸균소독기, 심폐소생술교육을 위한 각종 실습기자재 등 구급장비 47종 86점을 배치해 노약자 및 고령자들이 대부분인 농촌지역의 응급상황에 대비,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전용 실버 구급차를 배치해 응급환자 이송 및 이용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병원이송 의료서비스는 물론 주기적으로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지역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소방본부 119상황실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통한 전문 의료상담 및 의료지도 등을 실시해 그 동안 의료사각지역 주민들의 안전복지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안동소방서는 농어촌 119구급지원센터를 응급처치장비 공용 활용 등 이동형 구급대의 보조 거점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119구급지원센터 운영결과를 분석해 지원센터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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