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전시·체험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가 수성구 전역에서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의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고산도서관에서 이융남 교수의 '공룡학자의 삶' 특강이, 10월 5일 수성못 수상무대에서는 오페라축제 프린지 콘서트, 10일 울루루문화광장에서는 야간상설공연이 펼쳐진다. 고모역복합문화공간 등 주요 문화시설은 추석 당일인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수성아트피아에서는 이은결의 '더 일루션-마스터피스' 공연 실황 영상,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상영, 극단 솥귀의 창작 연극 '화몽' 공연과 더불어 10월 7~9일 야외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수성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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