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휴일과 설명절도 없이 총력에 나서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해 12월 8일 구제역 첫 발생 후 현재까지 2차 발생은 없으나 전국적 확산의 구제역으로 대부분의 행사와 축제가 취소되고 서민경제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 대게철은 맞은 지역상가에서는 조기경기 회복에 작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그동안 영덕군이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설명절 연휴까지 반납하는 등 남녀직원을 불문한 전직원 투입의 총력전 전계로 구제역 의심 소, 돼지 등 우제류 2,300여두의 예방적 살처분과 24시간 이동방역초소의 탄력적 운영, 생석회 일만여포 살포, 사육농가 예찰 그리고 자율방역과 군민홍보 강화를 통한 동참유도 등의 비상대책을 추진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인근지역에서 구제역 양성반응이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더 강화된 방역활동 전계와 지속적인 군민들의 예방활동 동참 유도로 지역축산업의 기반이 흔들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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