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8일 오전 ㈜신세계엔지니어링 문경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 협약식을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문경시의회의장, ㈜신세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협약를 체결하는 ㈜신세계엔지니어링은 수도권인 인천시 오류동에서 2001년부터 터널공사용 격지보, 라이닝폼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다.
인천지하철, 호남고속철도, 강남순환도로 등 대형 터널공사에 사용되는 터널용 구조물을 제조 납품해 온 우수업체이다.
㈜신세계엔지니어링은 산업입지로 조성되는 영순제2농공단지내 부지 1만7751㎡, 건축 1만2400㎡ 규모로 조성된다.
3월부터 본격 이전을 추진해 6월에 준공 및 가동할 예정이며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고용창출 60명, 연매출액 250억원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수도권대심고속철도(GTX)사업 추진시에 2014년에는 고용인원이 130명, 500억원이상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엔지니어링의 공장건립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기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경시는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절차 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올해에도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유치할 기업들을 위해 영순, 가은, 산양에 제2농공단지 조성을 비롯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와 봉룡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입지 여건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