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9일 지난 2009년 살인미수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임모씨(44)가 3년간 도주의 한계를 느끼고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2009년 1월 31일 오전 0시 30분께 수성구 수성동 모 식당에서 자신의 사귀고 있던 내연녀 김모씨(37·여)가 다니던 식당 주인 신모씨(56)와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식당을 찾아가 흉기로 신씨의 복부를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수한 임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손중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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