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지난 2007년 국비보조사업 5억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임대농기계35종 150대, 보관창고, 지게차, 관리장비 등을 구입해 2008년 5월 6일 시작했다.
군은 지금까지 농용파이프밴딩성형기등 1,167대를 1,167농가에 임대했으며 해마다 임대실적이 늘어나는 추세로 값비싼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쉽게 빌려 쓸수 있어 너무 좋다며 임대하는 농가마다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 지난해에는 콩 탈곡기를 임대해 콩을 탈곡한 후 농가에서 정선하기가 힘들었는데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면 자동 콩정선기 2대를 무료로 사용해 116농가에 300여가마를 정선해 주어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큰 화재가 되고 있으며 순수한 콩만이 선별됨으로써 상품성을 높이고 있어 더할 나위가 없다며 고마워 했다.
그리고 저출산으로 인한 출산장려 정책 일환으로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최종아 13세미만)및 국가유공자 농업인이 농기계를 임대할 경우 임대료 50%를 감면해 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늘어나는 업무량과 인력부족으로 힘이들때가 있지만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고 반납하면서 정말 편리하게잘 썼다며 올해 농사는 임대사업 때문에 풍년 농사가 될것 갔다며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할때 마다 그동안 힘들고 지친 수고가 한순간에 사라져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보람을 느낀다며 말했다.
또 올해는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옥수수파종기, 비닐피복기, 감자수확기 등 군비 2,430만원을 확보해 많은 농가가 이용할수 있도록 구입 임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변봉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