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미푸드페스티벌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일정 속에서 10만이 넘는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은 구미(龜尾)를 9가지 맛! 9미(9味)로 특화해 9가지 색다른 배치와 메뉴로 구성했으며, 야외 가족캠핑 분위기의 '삼겹굽굽존'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구미맥주 '구미당김라거'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구미당김 치맥존, 구미산 밀가리로 구운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구미밀가리 베이커리&카페존은 구미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현장에서는 구미 밀가리를 비롯한 다양한 농·축산물이 판매돼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장을 마련했는데, 축제 시간을 저녁 8시로 조기 종료해 여흥을 주변 상가로 이어지게 했으나, 기대한 만큼의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특히, 올해는 부스 동선 재배치와 규모 조정, 스탠딩 테이블 추가 설치를 통해 3300석 규모의 취식 공간을 확보해 관람객들이 편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눴고, 무대에서 진행한 '먹빵토크쇼'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개막식 이후 조성모의 감성 발라드 무대를 시작으로, 소유미·홍서현의 트로트 공연과 DJ할리퀸의 디제잉 무대까지 이어졌으며, 버스킹과 보조 무대에서는 거리 공연, 마술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체험 콘텐츠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한 로컬푸드 쿠킹클래스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고, 구미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액션그룹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