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보건소(소장 김성수)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예비할머니 베이비시터 교육 수료자 중 3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홍보 챔피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09년도 전국 합계출산율(가임기 15세~49세 여성 한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자녀의 수) 1.15명에 비해 수성구가 0.95명으로 저조하게 나타난 것에 따른 것이다. 학교수 및 가족사랑 클리닉소장, 폭소클럽의 개그맨 '떴다 김샘'을 초빙해 가정에서의 양성평등 교육의 중요성, 성역할 고정관념, 성별에 따른 역할 분리와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남이 잘되도록 도와주라, 친화적 사회문화조성, 사랑을 키우는 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마친 홍보챔피언들은 3인이 1조가 돼 매주 금요일 공서, 기업체, 의료기관, 학교 등을 찾아가서 리플렛 배부, 저 출산 문제점, 저 출산 극복서명운동, 가족사랑의 날 등을 홍보하고 시민들을 교육한다. 홍영숙 보건과장은 '출산장려 홍보챔피언들을 통해 출산장려 인식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함으로써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수성구 보건소(053-666-3101, 31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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