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2021년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된 다다마㈜는 플라스틱 성형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대형 파렛트 전용 양면 사출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한 번의 사출 공정으로 두 개의 파렛트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스택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생산성과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박성락 대표는 2007년 경북 칠곡에서 ㈜케이엠피를 설립해 산업 전반에 걸친 플라스틱 운반 상자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으며 이후 김천에 다다마㈜를 창립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다다마㈜는 2024년, 전년 대비 매출액 40%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다다마㈜는 축적된 기술력과 고효율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과 글로벌 물류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다다마㈜는 혁신적인 기술과 생산방식으로 단기간 내 눈부신 성과를 거둔 지역 대표기업”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기여도, 지역사회 공헌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월로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