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장 최종 경선후보로 추경호·유영하 예비후보간 대결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추경호·유영하 예비후보를 최종 경선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선 예비경선에서는 유영하·윤재옥·최은석·추경호 의원과 이재만 전 동구청장, 홍석준 전 의원 등 6명에 대해 책임당원 70%와 일반시민 30%를 반영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에 따라 최종 후보 선출은 오는 19일 양자간 토론회를 거쳐 24~25일 선거인단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비율로투표이후 오는 26일 결정될 전망이다.윤재옥·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은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고 1~2위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추경호 의원은 재정경제부 출신으로 부처 1차관과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6년 총선시 대구 달성군에서 처음 배지를 단 뒤 2024년 총선까지 내리 당선된 3선 중진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당 원내대표와 여의도연구원장, 전략기획부총장 등을 거쳤다.유영하 의원은 검사 출신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지난 2024년 총선 대구 달서갑에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