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가 경주 황성공원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는 지난 22일 ‘APEC 시민자원봉사단 손님맞이 새 단장의 날’ 행사에 참여해 황성공원 주변과 인근 도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청결을 유지하고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봉사에는 대구경북연합회 소속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주실내체육관을 출발해 황성공원 북편 일대까지 조를 나눠 총 200리터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화단과 산책로,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꼼꼼히 정리하며 공원의 청결 유지에 힘썼다.한 봉사자는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도시로서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경주를 찾은 손님들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김수진 대구경북연합회장은 “국제행사를 앞둔 경주의 환경정화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봉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는 안동 산불피해 복구, 청도 하천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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