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지역에서 강추위와 한파 속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애쓰는 관계자를 위로하는 위문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의회 이옥희 의원은 구제역·AI통합상황실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격려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국제로타리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회장 최남팔)은 구제역 방역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컵라면 20박스, 감귤20상자, 커피 1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강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슬로건아래 전회원이 봉사를 몸소 실천해 지난 추석에도 쌀20kg 100포 (400만원 상당)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세대, 장애인 세대에게 사랑의 뜻을 전했다.
현재 경주시는 40개 구제역 방역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통적으로 이러한 지역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