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미국 아리조나주의 투산시를 방문해 울릉군 초중고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한 협의를 가졌다.
지난달 7일 4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떠난 교육정책 담당은 미국 아리조나주 투산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울릉지역의 초, 중 ,고교생의 4주간 어학연수에 협력키로 했다.
또 교환학생에 대해 협의 결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교류협력학교 학생 4명과 교사 2명을 초청해 중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키로 하며 울릉군내 가정 홈스테이, 한국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아리조나 주립대학교를 방문해 교환학생 협약에 대하여 협의했으며, 투산시와의 자매결연(MOU) 체결을 위한 협의에서 투산 시장을 울릉군에 초청, 울릉군을 소개하고 어학연수 프로그램 개요 및 효과 등을 설명하며 자매결연(MOU) 체결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울릉군은 이번 협의를 통해 울릉도 초중고 학생들의 어학연수 기회제공 및 영어 통·번역 전담요원(계약직) 배치 필요, 각종 프로그램 신설에 따른 예산 확보, 투산시 자매결연 및 어학연수 사전협의 방문 등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과제가 남아있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