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은 11일 부엌칼로 후배의 목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A씨(38세)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1일 밤 10시께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에 있는 식당에서 선배들과 소주를 마시던 중, 후배 B씨(37세)가 식당에 찾아와 반말하며 비꼬는 것에 순간 격분해 식당
주방에 있던 부엌칼을 들고 B씨의 목을 1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망한 B씨의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B씨를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