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에 폭설로 인해 민. 관. 군은 12일 부터 2000여명과 전직원 비상소집 체계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50여명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보유 장비를 총 동원해 통행이 완전히 마비된 울진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이번 울진지역에 67.5㎝(서면90㎝)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제설대책과 관련, 소방공무원 80명과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을 소집해 빙판으로 변한 마을 진입로 곳곳에 군민들의 통행불편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13일 2작전사령부는 장병 1000여명과 중장비 15대 포함 차량 52대를 울진 사동리와 매화리, 죽변면, 금곡면, 축산면 일대 등에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울진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과 결빙으로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과 교통소통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차량운행 자제해를 당부했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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