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귀농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귀농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농촌에 대한 이해, 성공 귀농을 위한 준비, 영농기초 이론과 실습, 시험연구기관 견학, 우수농장 현장체험 등 정착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귀농자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영농기술 습득을 위해 지역 주산작목인 포도, 복숭아, 한우 등은 강사진을 지역 우수농가를 지정, 네트웍을 형성하여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총 79시간 실시되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및 읍·면·동 사무소에서 이달 28까지 원서교부 및 접수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2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개인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사업으로 농업창업농에게 2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 4000만원까지 융자지원을 하며, 경북도에서는 귀농·귀촌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해 나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영천시 또한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까지 전원생활체험교육에 30회 1500여명, 귀농교육에 2회 90명이 수료하고 지역에 200여 가구가 정착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054-330~6885)로 문의하면 된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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