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은 29일(음력 9월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제를 봉행했다.    죽변면은 후손 없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의 귀중한 재산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고인 11분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무후제를 실시해 오고 있다.이날 제사는 한만근 면장이 초헌관, 장성한 노인회장이 아헌관, 이윤덕 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을 맡았고 죽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경숙)에서 제물과 제사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제례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제사 음식을 나눠 먹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한만근 죽변면장은 “무후제를 통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죽변면의 발전을 기원 드렸다”며" 제례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제물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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