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새벽 1시 40분께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윤모(80.여)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69㎡ 규모인 윤씨의 집이 전소되고 세입자 권모(69)씨가 숨졌다.
경찰 추산 8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새벽 3시 5분께 완전진화 됐다.
119안전센터에 따르며 인근 주민 김모씨(44)의 신고로 소방관 12명, 소방차 2대와 저동의용소방대원 15명, 경찰 5명 등이 투입되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발생지역은 다가구 밀집지역으로 강풍과 화재시 발생한 유독가스로 인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초기진화의 성공으로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뻔한 화재를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119안전센터는 윤씨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