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북도과학교육원(원장: 김찬식)에서 '제1회 전국과학교육원 과학담당 교육전문직 워크숍'이 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6개 각 시․도 과학교육원 원장을 비롯한 과학담당 교육전문직 8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허 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과학교육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논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과학인의 마인드가 과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환영사를 한 경북도과학교육원 김찬식 원장은 이 기회를 과학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전기로 삼아 우리나라 과학교육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자고 했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경주의 불교문화와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의 유교문화와 고령을 중심으로 가야문화를 융합해 역사적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한 경북을 소개하면서, 전국과학교육원이 과학교육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기초과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과학교육진흥 정책 방안’을 주제로 이규석 교육과학기술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이 특강을 했다. 또 우리나라 과학교육진흥 정책을 되돌아 보면서 올해 교과부 주요 업무 계획을 소개해 과학교육원의 사업 계획 수립에 많은 참조 자료를 제공하고 과학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리고 16개 각 시․도 과학교육원의 특색사업을 소개하고 과학교육원 간의 정보를 공유하였는데, 그 중에서 서울, 대전, 경북과학교육원의 사례는 다른 과학교육원의 모범으로 많은 토론과 논의가 있어 전국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실현대화 사업 4개년 계획에 의해 올해로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경북도과학교육원의 현대화된 새 전시실을 관람해 전시공간 연출과 전시주제 방향에 대한 과학교육원간의 정보를 공유해 전국 과학교육원의 전시실 운영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각 전문분야별 분과협의회를 7개 분과로 나누어 실시하고 특히 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의 과학경진대회 활성화를 위한 특별교부금(16억원) 설명회를 통해 각 시․도 과학교육원의 배분 기준 및 교부금의 목적 및 집행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원장 및 과학경진 분과협의회에서 다루어졌다. 특히 이 번 워크숍은 기존의 전국과학교육원 기관장 협의회를 실무자까지 확대해 처음 실시한 것으로, 과학교육원 간의 실질적인 운영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전국적인 과학교육의 통합적인 방향을 정립, 장차 과학정책에 공동으로 대처할 기반을 마련했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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