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5일부터 10억원 규모의 “금융소외자 소액금융 지원(낙동강loan)”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금융위기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자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한다.
낙동강LOAN 사업은 지난 2009년 9월 도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신용회복 지원을 받아 12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이행한 영세 자영업자나 저소득 근로자에 대해 소액의 긴급생활자금 등을 저리(4%이하)로 대출해 큰 호응을 얻은 사업이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2009년부터 매년 10억씩 현재까지 760명에 23억931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2013년까지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1500명이 더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긴급자금을 빌릴 수 없는 금융소외자들에게 생활안전 자금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와 영세자영업자중에서 시설개보수 및 운영자금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대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소액 자금을 무담보로 대출,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