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2일까지와 14일 내린 폭설로 경북지역 피해가 49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49억9500만원이다. 울진이 41억800만원이고 포항이 5억6500만원, 경주가 2억2800만원, 영덕이 8400만원이다.
주택 9동(반파2, 소파7)이 부서졌고 어선(소형 FRP) 4척과 비닐하우스 224동 12.3㏊, 축사 등 73동, 수산양식시설 14곳, 농산물창고 14동 등이다.
현재 통제구간은 포항, 경주, 영천, 칠곡 등 6곳으로 15일 중 통행이 모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비 1000여대와 공무원, 군인, 봉사단 등 1만3000여명이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누적 적설량으로는 울진이 94.5㎝를 기록했고 영덕이 56.2㎝, 경주가 45.2㎝, 포항이 37.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