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본사 도심권 이전과 관련해 16일 오후 경주시 양북면 주민들은 양북면복지회관에서 '비상대책위 결의대회 및 여성결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신설되는 200여명의 여성결사대를 포함해 주민들도 참석했으며 지난 13일 최양식 경주시장의 동경주 개발 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가진 후 3일 만에 이뤄졌다.
지난 13일 주민설명회에서 최시장은 동경주 발전 비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했으며 상세한 계획을 발표했다.
동경주 발전 비젼은 에너지박물관 건립비용 2000억원을 자본금으로 한수원에 받아 한강이남 최초로 지자체 단독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동경주개발주식회사의 자본금은 2000억원이며 자회사 형식으로 든 지주회사 형식이든 법률적으로 이상 없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원자력 수출 산업단지를 조성해 분양을 하고 분양수입금으로 또 다른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 중 골프장이 우선 유력한 사업이다.
재투자된 다양한 사업들은 대부분 주민들을 위해 합법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주민복지에 관련된 장학사업, 노인복지. 교육환경개선에 사용한다.
또 이러한 사업의 수익금을 동경주 주민이 주축이 된 동경주 복지재단에 출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경주시는 이 뿐만 아니라 국제원자력 인력교육원유치와 원자력 기술 표준원도 유치할 계획이다.